
코로나 규제 방안이 풀려가며 외식문화도 다시 성행하고 있고, 그리고 여전히 배달음식 역시 우리 생활 속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음식 같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무수히 많은 배달 음식점들과 외식전문점들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이 중에서 어떻게 하면 맛있는 곳을 잘 골라갈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들 하실 겁니다. 저는 한 끼 한 끼가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 저런 고민을 더 더욱이나 많이 하고는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제가 터득한 저만의 맛집 고르는 법에 대해 얘기해 보려 합니다. 실제로, 저는 이 방법으로 낯선 지역을 가더라도 항상 실패 없이 맛집을 찾곤 했으니, 한번 믿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외식 맛집 찾는 법
외식 전문점을 찾을 때, 저는 구글 맵(Google Maps) 앱과 네이버 둘 다 활용합니다. 우선, 구글 맵 앱에 들어가면 지도가 표시될 겁니다. 그럼 제일 위에 검색창에 자신이 가려는 곳을 입력하고 검색해 봅니다. 예를 들어, 만약 오늘 성수동을 가려한다면, 성수동이나 성수역으로 검색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 위치로 지도가 표시가 되는데, 이때 검색창의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르면, 자신이 검색했던 장소의 위치가 그대로 지도로 떠있습니다. 그럼 그때 다시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을 검색창에 검색을 합니다. 이때, 음식은 되도록 구체적으로 검색해 줄수록 좋습니다. 가게의 메뉴판에 적혀있을 것 같은 그런 메뉴를 검색해 봐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계란찜이라고 검색하기도 합니다. 보통 사이드 메뉴에 계란찜을 파는 맛집들도 많으니까요. 이렇게 검색을 하게 되면 그 위치 상의 관련 음식점들이 표시가 되는데, 이때 '필터 더 보기'를 눌러 4점대 이상 음식점만 보이도록 필터를 설정해 줍니다. 그렇게 필터링된 음식점들 중에서 평점이 높은 것 순으로 리뷰를 한 두 개 읽다 보면, 정말 인생 맛집이라고 찬양하는 리뷰가 있는 식당들이 한 두 군데 있을 겁니다. 그럼 그곳은 맛집일 확률이 높습니다. 4점대 이상이라도, 간혹 가다 리뷰 중에 맛에 대해 혹평이 달린 곳도 있을 텐데 그런 곳들은 일단 저는 빼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때, 4점대 이상의 필터링된 맛집 중 리뷰는 최소 10개 이상 달린 곳들 위주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러고 나면, 구글 맵으로 끌리는 음식점이 3-4군데 정도로 윤곽이 잡힐 텐데, 이때 네이버를 활용해 줍니다. 구글 맵은 위치 상으로 음식점을 찾아볼 수 있어 편리하고, 네이버에서는 잘 안 알려진 현지인 맛집을 찾기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네이버만큼이나 우리나라에서는 보편화 돼있는 포털이 아니기에, 이용자의 수가 적어 업데이트가 느리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저는 네이버를 활용하는데, 구글로 찾아놓은 음식점들을 네이버로 다시 한번 검색해 보는 겁니다. 혹여나 최근 평점이 바뀌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렇게 찾아본 다음, 보통 네이버 리뷰 평점이 4.6 이상이면 저는 긍정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이때, 네이버 리뷰의 개수는 100개 정도만 넘겨도 됩니다. 앞서 말했듯이 구글에서 찾아놨던 음식점은 현지인 맛집일 확률이 크기 때문에, 리뷰의 개수는 너무 적지만 않다면 그다지 신경 안 쓰셔도 될 듯합니다.
위와 같이 1차로 구글 맵, 2차로 네이버로 한번 더 검증해 주는 방식으로 맛집을 찾게 된다면, 사실 실패할 확률은 극히 드물 것이라 봅니다. 이제 이렇게 찾은 음식점에 가게 되신다면, '내가 이렇게 맛집을 잘 찾았구나' 하며 뿌듯해하실 일만 남았을 겁니다!
배달 맛집 고르는 법
저는 집에 혼자 있으면서 요리도 많이 하는 편이지만, 배달도 자주 시키는 편입니다. 저는 음식점을 고르는 데에 많으면 20분이 걸릴 정도로, 배달 음식에도 정말 진심인 편입니다. 왜냐하면 한 끼 한 끼는 모두 소중하니까요!
배달음식 문화가 갈수록 커져가면서, 배달어플에 등록되어 올라오는 음식점들도 나날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음식점들 가운데, 저만의 실패 없는 맛집 고르는 법은 바로 찜 개수와 주문 수, 그리고 리뷰 활용입니다. 사실 아주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방법이랍니다. 어플에서 가게를 살필 때 1차로 찜 많은 순으로 보고, 2차로 주문 많은 수로 한번 더 봅니다. 그럼 겹치는 가게들이 많을 텐데, 그중에서 끌리는 가게가 있다면 이제 리뷰를 읽어봅니다. 리뷰는 최신순으로 4-5개 정도 봐주고 별점 낮은 순으로 한번 더 보는데, 별점이 낮은 순으로 봤을 때 '맛없다' 같은 맛에 대한 평가 위주라면 저는 그 음식점은 제외시킵니다. 하지만 가격이나 배달 등의 맛과 관계없는 문제 위주라면 저는 신경 안 씁니다.
위는 '배달의 민족'을 예로 들어 말한 것이고, '쿠팡이츠'같은 경우라면 찜 많은 순으로는 보기가 힘드니 1차로 주문 많은 수로 보고, 보통 저는 그 가게의 리뷰 수를 찜 개수 정도로 판단하고 보는 편입니다. 이렇듯 배달 어플이 다양한데, 중요한 건 '그 가게에서 주문하는 손님들이 얼마나 많은가인가'인 것 같습니다. 보통 주문 수가 많다는 건 재고 회전율도 높다는 거고, 그만큼 신선한 재료를 쓸 확률이 높다는 것이기 때문이니까요. 물론, 배달 주문수나 찜 수가 얼마 안 되는, 등록한 지 얼마 안 돼서, 또는 배달로는 안 유명하지만 현지 음식점으로 유명한 곳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한 끼는 소중하기에 저는 맛집일 확률이 더 높은 곳에서 주문을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끼를 책임질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깨비가 추천하는 방법대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어느새 여러분도 맛집 찾기의 달인이 되어 , 한 끼의 행복을 누리고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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